니네가 권력잡으면, 살림살이 나아지느냐. 자식놈 등록금 못구해서 은행에 데려가 입학도 하기 전에 새파란 청춘을 빚부터 지게 만드는 ...그래서 자식놈 볼 면목 없어 술쳐먹고 여편네 한테 주정이나 해대는 못난 애비들 없어지겠느냐고..... 대학 가고싶다던 여식아 여상에 보내 취직시키고, 첫 월급받아 담뱃값 줄 때, 그때 느끼던 그 기분을, 그런 슬픔을 없이 할 수 있겠느냐....
 삼십년을 일을 해도 집 한채 못구하고, 늘은 것은 빚하고 술밖에 없는 이런 인생들 줄어들겠느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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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비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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